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널리티컬 엔진 (문단 편집) == 백업 프로그램 == 22화에서는 이 의안에 백업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나호가 무리와 피로누적, 부상으로 인해 기절하자 기동하더니 뇌 기능 중 이나호의 인식 및 발화 기능을 이용, 어세일럼에게 탈출로를 알려주고 대신 고백(!)까지 해 줬다(...) 의안이 뇌 기능 일부를 쓰고 있다는 언급, 이나호가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한다는 말에 있었던 복선이 여기서 해결된 셈. 가이드북 인터뷰에서 [[http://yurikaori.egloos.com/6050032|시리즈구성과 감독이 해설하길]], '아마 이 의안은 맨 처음에는 시제품에 써먹을 수 없는 물건이었겠지만 이나호가 점점 커스터마이즈해서 강해져 가겠지'하는 게 되었다고 한다. 그거야말로 클라이맥스에서 고백 대행도 해줄 정도로 이나호를 이해한 의안이 되어주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의안에 별개의 자의식이 있다는 복선은 그전부터 있었다. 의안을 이용한 분석을 자기 자신과의 대화라 표현한다거나, 유휴 뇌세포를 이용해 처리의 효율화를 꾀하고 있으므로 디바이스의 의견인 동시에 자신의 의견이며 7대3 정도로 자신이라는 표현을 쓴다거나. 그리고 22화에서 이나호가 말을 걸듯 혼잣말을 하는 부분에서 확정.]이나호는 아마 어세일럼과 재회했다고 해도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22화에서 이나호가 어세일럼을 돕는 장면이 두 사람의 마지막 해후가 되겠다고 느끼고 있었기에, 거기서 고백을 할 필요가 있지만 이나호의 캐릭터라면 자신의 입으로는 절대 말할 것 같지 않다. 그럼 다른 누군가가 말하게 해야만 하지만, 그렇다면 의안에게 말하게 하는 것 외에 수단이 없구나 생각했다고. 그래서 의안이라면 말을 꾸미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할 거라는 것으로서 그 대사가 된 것이다. 플롯 단게에서 의안의 대사를 대충 쓰고 해당 화의 각본가인 오오니시 신스케에게 넘겨 부탁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